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야(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성능 == 1차 개장 기준 대공의 최종 개조치가 89인데, 이는 실제 마야가 [[http://mawarez.egloos.com/1359392|대공장비를 포함한 개장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당시 기준으로 개조 전 나가토급이나 항공전함 라인과 동일한 수치였으며, 이보다 높은 대공을 가진 칸무스는 나가토급 개량형과 야마토급뿐이었다. 근대화개장 MAX시에 당시 중순양함의 기본 장비였던 '2주포/수상기/대공전탐' 기준으로 요격 가능한 함재기를 계산해 보면 진형에 따라 대략 22~24기 정도. 이 정도면 제공권 확보시 해역에서 만날 수 있는 상위급 항공모함 심해서함의 슬롯 하나를 전멸할 수 있는 양[* 시스템상 1기라도 살아남으면 포격전에서 그대로 데미지가 들어왔기 때문에 슬롯 전체를 날려서 슬롯 전멸을 노려야 개막폭격 외에 포격전에서 적 항모 무력화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딱히 계산을 하지 않고도 바로 눈에 보이는 대공 수치도 높았기 때문에 시스템 파악이 안된 서비스 초창기에는 방공용으로 마야가 주력 중순양함으로 많이 추천되곤 했다. 하지만 시스템이 점차 파악이 되면서 큰 단점이 드러났는데, 바로 대공 수치를 위해 희생된 뇌장 수치. 뇌장 수치는 장비뿐만 아니라 칸무스 자체의 수치 또한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데, 정작 상위권인 대공 수치마저 '''요격 성공률이 반반이기 때문에''' 100% 효율이 나오는 것도 아니면서 뇌장이 밀려서 뇌격 페이즈나 야간전 때 다른 일반적인 중순양함들에 비해 딜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자릿수 차이면 모를까 자매함인 타카오/아타고와 뇌장치를 비교하면 10이나 차이가 나서 화력 저하도 쉽게 체감이 되는 편이다. 일단 마야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편성 임무와 출격 임무가 있고, 1차 개장 레벨이 18이라 다른 중순양함에 비해 낮아서 전탐 확보가 약간 빠르게 된다는 깨알같은 차별화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마야를 주력으로 돌리기에는 이래저래 문제가 많았다. 대공요격 확률이 100%여도 당장의 화력 부족이 약점이 되는데, 그마저도 절반의 확률로 아무 것도 못하게 될 큰 위험성이 존재하는지라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기 때문. 이후 2014년 11월 14일, 가을 이벤트에서 대공컷인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마야도 대공을 살릴 수 있게 되긴 했지만, 하필이면 고각포(주포)가 모두 '소구경 주포'라 중순양함인 마야는 달 수가 없다. 결국 탄착관측사격과 병행하려면 주포/고각포('''부포''')/수상기/고사장치로 세팅해야 하는데, 이러면 야간 연격은 나가지만 주간전시엔 고작 1.1배 보정밖에 받지 못하는 주간 컷인'''만''' 나간다. 안그래도 뇌장이 낮아 야간 딜링이 약한 상태에서 전함 다음으로 주간전에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중순 특성상 주간 연격조차 포기한다는 것은 상당한 손해라는 평을 받았다. 거기다 아예 방공을 위한 [[아키즈키(함대 컬렉션)|아키즈키]]가 나온 것이나 화력에 큰 차이가 없이 주간연격과 대공컷인 양립 셋팅이 가능한 [[오요도(함대 컬렉션)|오요도]]가 유틸성이 더욱 올라간 것과 비교하면 이 쪽은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었다. 종종 마야의 대공 컷인 셋팅을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평소대로 주포/주포/수상기/대공전탐으로 가볍게 세팅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결국 이런 성능상의 단점으로 인해 각종 칸코레 커뮤니티에선 '[[(웃음)|대공깡패(쑻)]]'이라는 악평을 듣는 일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